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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 오프셋 ====
오프셋을 제대로 맞추지 않을 시 싱크가 맞지 않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없게 되고, 비공식 포럼에서의 검열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

아래는 오프셋을 맞추는 여러 방법입니다.

* '''직접 맞추기'''[br] 레벨의 피치를 낮추고 곡의 첫 박자와 첫 타일이 입력되는 타이밍이 맞을 때까지 오프셋 값을 조정해가며 찾는 방법입니다. 곡이 더 빠르다면 오프셋 값을 줄이고 첫 타일이 더 빠르다면 오프셋을 늘리면 됩니다. 다만 기준으로 삼은 소리가 어택이 명확하지 않거나 밀려있을 가능성이 있는 현악기나 보컬 등일 경우 확실한 어택을 가진 소리가 있는 박자까지 타일을 설치한 후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.

* '''프로그램 사용'''[br]가장 정확도가 높은 방법입니다. 많은 사람들이 Audacity를 사용합니다. Audacity에서 음원을 불러온 뒤, 첫 박자 지점을 확대해 ←, → 키로 세밀하게 조절하면 됩니다. 이후 오른쪽 아래에 나타나는 수치에서 오프셋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만 노래에 전주가 있거나 파형이 불명확한 경우 정확한 조정이 힘들 수 있습니다.

* '''시작 타일 수 세기'''[br]시작하기 전에 정확히 몇 박자를 쉬는 곡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BPM을 설정한 후 곡이 시작하기 전에 쉬는 타일 수를 셉니다. '''60000 ÷ BPM × 타일 수'''[* 180°가 아닌 각도의 타일일 경우 타일 수를 '''타일 각도 ÷ 180 × 해당 각도의 타일 수'''로 계산합니다. 예시) 60° 타일 2개, 75° 타일 1개, 180° 타일 3개 => 60÷180×2 + 75÷180×1 + 3 = 4.08333(•••)타일] 공식을 사용해 오프셋을 계산합니다.

* '''다른 레벨에서 가져오기'''[br]같은 곡을 사용한 레벨에서 오프셋 값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. 다만 가져올 레벨의 오프셋이 어긋나있거나, 다른 음원을 사용했다면[* 원본 노래 파일이 mp3 파일인 경우 얼불춤으로 불러오면 자동으로 ogg 파일로 변환하는데, 이 과정에서 오프셋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.][* 다운로드 환경에 따라 오프셋이 다를 수 있습니다.] 싱크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해당 방법은 다른 레벨 제작자의 작업물을 그대로 가져오는 행위임으로, 레벨 제작자에 대한 존중을 보이는 게 좋습니다.

* '''음원 자르기'''[br]음원을 수정해서 원하는 시작 지점이 바로 재생되도록, 즉 오프셋을 0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. 하지만 곡의 전주 부분이 잘려 음악성이 손상될 수 있고, 정확히 자르지 않으면 싱크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. 또한 허가 조건에 '''곡 수정을 금지한 작곡가들이 있으니'''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.

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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